美매체, "몸값 상승한 최지만, 탬파베이서 방출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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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몸값 상승한 최지만, 탬파베이서 방출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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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몸값 상승한 최지만, 탬파베이서 방출될 수도"

美매체, "몸값 상승한 최지만, 탬파베이서 방출될 수도"


미국 프로야구 논텐더 확정 시기가 다가오면서 탬파베이 최지만(29)의 거취도 현지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CBS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각 구단의 논텐더 방출이 예상되는 선수를 소개하며 최지만의 이름을 거론했다. 논텐더는 ‘구단이 메이저리그 현역 로스터(26명)에서 서비스 타임 3∼5년을 채운 선수와 다음 시즌 재계약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방출과 유사하다. 논텐더로 풀린 선수는 자유계약선수(FA)가 돼 모든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CBS스포츠가 최지만의 방출을 예상한 이유는 ‘몸값 상승’이다. 올해 최지만의 연봉은 85만달러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팀당 60경기로 정규시즌을 축소하면서 실제 수령액은 31만4815달러로 줄었다. 하지만 CBS스포츠는 최지만의 2021년 연봉을 160만달러(약 17억7000만원)로 예상했다


탬파베이의 재정 상태는 타 구단보다 열악하다. CBS스포츠는 “탬파베이는 이미 헌터 렌프로를 방출해 400만달러 가까이 지출을 줄였다. 다음은 최지만 차례가 될 수 있다”며 “최지만은 동료와 팬 모두에게 인기 있는 선수지만 기량만 보면 메이저리그 평균 수준의 1루수다. 탬파베이는 얀디 디아스, 네이트 로 등 메이저리그 최소 연봉에 가까운 금액을 받는 1루수 자원이 있다. 쓰쓰고 요시토모와도 2021년까지 계약했다”고 밝히며 최지만이 탬파베이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올시즌 최지만은 올해 정규시즌에서는 타율 0.230(122타수 28안타), 3홈런, 16타점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부상을 딛고 포스트시즌에 출전해 18경기 타율 0.250(40타수 10안타), 2홈런, 4타점을 올렸다. 한국인 타자 중 최초로 월드시리즈에 출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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