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6500만원 체납' 임창용, 고액·상습체납자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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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6500만원 체납' 임창용, 고액·상습체납자 '불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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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6500만원 체납' 임창용, 고액·상습체납자 '불명예'

'2억6500만원 체납' 임창용, 고액·상습체납자 '불명예'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44)이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세청은 6일 홈페이지를 통해 국세 2억원 이상을 1년 넘게 체납한 신규 고액·상습 체남자 6965명(개인 4663명, 법인 2332개)의 명단을 공개했다. 여기에 국가대표 투수 출신 임창용이 포함됐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임창용은 2017년 종합소득세 등 총액 2억6500만원을 체납했다. 납기일이 지난 2018년 9월30일이 2년이 훌쩍 지났다. 임창용의 현재 직업은 ‘무직’으로 표기됐다. 


임창용은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특급 사이드암 투수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지난 1995년 해태에서 데뷔한 뒤 삼성을 거쳐 2018년 KIA를 끝으로 은퇴할 때까지 KBO리그 18시즌 통산 760경기에서 130승86패258세이브19홀드 평균자책점 3.45 탈삼진 1474개를 기록했다. 


해외에서도 빛나는 성적을 냈다. 2008~2012년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활약하며 5시즌 통산 238경기 11승13패128세이브 평균자책점 2.09 탈삼진 231개로 활약했다. 2013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에서 6경기 평균자책점 5.40의 성적을 냈다. 


24년간 프로 생활을 하며 롱런했지만 구설에도 자주 올랐다. 2015년에는 불법 원정도박 파문을 일으켜 삼성에서 방출됐고,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 일본 훈련 기간 중 무면허 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 2018년 시즌 후 KIA에서 방출되며 항명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지난해 3월 공식 은퇴를 선언한 임창용은 올해 5월 퓨처스리그 특별 해설위원으로 마이크를 잡은 것 외에는 눈에 띄는 활동이 없었다. 그러나 불법체납이란 불미스런 일로 근황이 알려지며 팬들을 실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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