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FA보다 더 신경 쓰이는 外人 원투펀치 알칸타라·플렉센 재계약 [MK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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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FA보다 더 신경 쓰이는 外人 원투펀치 알칸타라·플렉센 재계약 [MK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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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FA보다 더 신경 쓰이는 外人 원투펀치 알칸타라·플렉센 재계약 [MK시선]

두산, FA보다 더 신경 쓰이는 外人 원투펀치 알칸타라·플렉센 재계약 [MK시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2020년 겨울은 분주하다.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게 전력이다. 내부 FA(프리에이전트)만 7명이다. 여기에 외국인 선수들의 주가도 뛴 상황이다.


무엇보다 선발진에서 원투펀치를 구축한 라울 알칸타라(28), 크리스 플렉센(26) 두 외국인 투수와의 재계약이 중요하다.


올 시즌 두산이 정규리그 3위로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FA 자격을 취득한 주축 선수들도 있지만, 알칸타라, 플렉센과 외국인 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32)의 활약상이 컸다.


지난 시즌 kt위즈에서 KBO리그 생활을 시작한 알칸타라는 올 시즌 두산에서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성장했다. 알칸타라는 31경기에 선발 출장해 20승 2패 평균자책점 2.54를 기록했다. 다승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다만 포스트시즌에서는 기세가 다소 주춤했다.


플렉센은 적응이 더디고, 타구에 발부위가 골절이 되는 부상을 당하는 등 불운까지 겹쳤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가장 위력적인 선발 투수의 위용을 과시했다. 부상 복귀 후 9경기에서 4승1패, 52⅔이닝, 73탈삼진, 평균자책점 2.05로 맹활약했다. 포스트시즌에는 5경기(선발 4경기), 2승, 1세이브, 28⅓이닝, 평균자책점 1.91로 실질적인 에이스로 활약했다.


올해 2년차를 맞은 페르난데스는 두산 타선의 중심을 잡아줬다. 최다안타 타이틀과 함께 대부분의 타격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페르난데스는 이번시즌 144경기에 풀타임 출전해 586타수 199안타 21홈런 타율 0.340을 기록했다.


관건은 알칸타라와 플렉센이 내년 시즌에도 두산 유니폼을 입느냐다. 이미 알칸타라에 대해서는 한신 타이거즈 등 일본 구단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플렉센도 마찬가지다. 일본은 물론,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관계자는 “미국 중부권역 구단이 플렉센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두산으로서는 출혈을 최소화해야 한다. 허경민, 최주환, 오재일 등 내부 FA들을 노리는 타구단의 영입 경쟁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페르난데스의 재계약도 중요하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선발 원투펀치의 동반 이탈은 큰 전력 손실이다.


만약 두산이 알칸타라와 플렉센을 모두 잡는다면, 내년 시즌도 상위권 전력으로 순위 싸움을 할 동력을 갖추게 된다. 다만 관건은 돈이다. 미국과 일본 구단의 머니 파워 앞에서 모그룹 사정이 어려운 두산이 경쟁을 펼칠 수 있을지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도 존재한다. 물론 두산으로서는 해보는 데까지 해봐야 한다. 외국인 원투펀치가 내년에도 두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를지, 지켜볼 일이다.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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