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년 연속 ALL-MLB 팀 후보…퍼스트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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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년 연속 ALL-MLB 팀 후보…퍼스트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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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년 연속 ALL-MLB 팀 후보…퍼스트팀 가능할까

류현진, 2년 연속 ALL-MLB 팀 후보…퍼스트팀 가능할까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33)이 2년 연속 '올(ALL)-MLB 팀'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올-MLB 팀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지난해 신설된 올-MLB 팀은 각 포지션별 최고 성적을 낸 선수들을 뽑는다. 


지난달 실시된 팬 투표 50%, 전문가 투표 50%를 합산해 올-MLB 팀이 결정된다. 리그를 구분하지 않고 최고 선수들을 선정한 퍼스트팀이 실질적인 올스타 팀이다. 차점자들로 구성된 세컨드팀이 그 다음이다. 


지명타자를 포함해 포지션별 야수는 1명씩 총 9명, 선발투수는 5명씩, 구원투수는 2명씩 최종 선정된다. 류현진은 선발투수 최종 후보 12명 중 1명으로 2년 연속 올-MLB 팀 진입을 노린다. 


류현진 외에 트레버 바우어(신시내티),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게릿 콜(뉴욕 양키스),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 맥스 프리드(애틀랜타),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댈러스 카이클(시카고 화이트삭스), 디넬슨 라멧(샌디에이고),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애런 놀라(필라델피아)가 선발투수 후보에 올랐다. 


양대리그 사이영상을 차지한 바우어와 비버는 퍼스트팀이 확실시된다. 나란히 사이영상 2위에 오른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와 마에다도 유력하다. 남은 선발 한 자리를 놓고 류현진, 디그롬, 콜의 경쟁이 예상된다. 


류현진은 지난해 다저스 소속으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에 올랐지만 올-MLB 세컨드팀에 선정되며 퍼스트팀 진입에 실패했다. 지난해 퍼스트팀 선발투수는 콜,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디그롬, 맥스 슈어저,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이상 워싱턴)가 선정됐다. 


올해 토론토로 팀을 옮긴 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3위를 차지하며 꾸준함을 이어갔다. 과연 류현진이 지난해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퍼스트팀에 들 수 있을까. 오는 10일 오전 9시 MLB 네트워크 방송을 통해 그 결과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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