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이라고 불린 사나이가 돌아온다… HOF 도전 이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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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이라고 불린 사나이가 돌아온다… HOF 도전 이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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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이라고 불린 사나이가 돌아온다… HOF 도전 이어가나

킹이라고 불린 사나이가 돌아온다… HOF 도전 이어가나


 2010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킹' 펠릭스 에르난데스(34)가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타진한다. 몇몇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명예의 전당을 향한 마지막 도전이 이어질지도 관심이다.


메이저리그(MLB) 네트워크의 칼럼니스트이자 MLB 대표 소식통인 존 헤이먼은 1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몇몇 팀들이 펠릭스 에르난데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2021년 다시 투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옵트아웃 이전 애틀랜타 소속으로 봄 캠프에서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고 남겼다.


구체적으로 어떤 팀이 에르난데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예전의 명성과 다르게 다년 계약, 연간 1000만 달러 이상의 대형 계약이 이뤄질 것도 아니다. 그러나 페르난데스는 여전히 공을 놓지 않고 있고, 그에게 기회를 줄 팀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재기의 발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2005년 시애틀에서 MLB에 데뷔한 페르난데스는 팀의 에이스로 오랜 기간 활약하며 시애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0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고, 2019년까지 통산 419경기(선발 418경기)에서 169승136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적어도 2015년까지, 많은 이들은 에르난데스가 명예의 전당으로 가는 코스를 밟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린 시절 너무 많은 공을 던진 탓인지 노쇠화가 빨리 왔다. 부상에 시달렸고, 복귀할 때마다 구속과 구위는 떨어졌다. 2017년 16경기 출전에 그치며 내리막이 시작된 에르난데스는 2018년 8승14패 평균자책점 5.55, 그리고 2019년 1승8패 평균자책점 6.40이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남기고 무너졌다.


시애틀과 계약이 만료된 에르난데스는 2020년 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MLB에서만 2억 달러 이상을 번 에르난데스는 MLB 승격시 100만 달러를 받는 단년 계약에 합의했다. 시범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기대를 모았으나 결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시즌을 포기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될 것으로 보이는 내년에는 복귀가 유력하다.


에르난데스는 내년 만 35세가 된다. 최근 3년을 허송세월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만 35세 이후에도 좋은 활약을 이어 가는 베테랑 투수들에 제법 된다. 투구를 푹 쉬었기 때문에 몸 상태가 회복됐을 것이라는 기대도 가능하다. 에르난데스가 만약 내년에 인상적인 반등을 이뤄낸다면 앞으로도 일정 수준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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