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잔류 시킨 KIA, 이제는 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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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잔류 시킨 KIA, 이제는 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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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잔류 시킨 KIA, 이제는 양현종?

최형우 잔류 시킨 KIA, 이제는 양현종?


올 시즌 가을야구가 좌절된 KIA가 스토브리그에서는 순항하고 있다. 프리에이전트(FA) 최형우를 잔류시킨 KIA는 해외 진출을 선언한 양현종이라는 남은 숙제를 풀어야 한다.


이번 스토브리그의 출발점은 조계현 단장이다. KIA 구단은 지난 11일, 조 단장과 2년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이로써 조 단장-윌리엄스 감독-이범호 퓨처스 총괄코치로 이어지는 현장과 프런트 체제가 굳건해 졌다.


계약 연장으로 모 그룹의 신뢰를 확인한 조 단장은 FA 문제도 '속전속결'로 진행중이다.


KIA는 지난 14일 최형우와 3년 총액 47억원에 재계약을 발표했다. 첫 만남에서 최형우의 잔류 의지를 확인하면서 이후 몇 차례 만남 끝에 조건을 조율한 뒤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조 단장은 "무엇보다 최형우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싶었다. 선수 쪽에서도 같은 3년 보장을 얘기해 마음이 잘 맞았다. 옵션이 총 7억원인데, 지난 FA 4년을 포함해 본인의 선수 생활 기록 평균에 기초해 작성했다. 올해 '커리어 하이' 성적을 낸 최형우가 조금만 힘을 내준다면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KIA에 남은 숙제는 또 다른 FA 양현종이다. 일단 KIA는 양현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생각이다. 에이스 투수로서 그 동안 팀에 대한 기여도가 높고, 선수 본인의 도전 의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변수는 코로나 상황이다. KIA는 양현종의 해외 진출이 결론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마냥 손을 놓고 있는 것은 아니다. 선수와 정기적으로 연락하며 진행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조 단장은 "(양)현종이가 일단 다음달 20일까지는 기다려 보겠다는 입장이다. 계약은 그 이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선수 문제도 8부 능선을 넘었다. KIA는 에이스 브룩스와 터커, 투타 핵심과 일찌감치 재계약을 마쳤다. 남은 건 또 다른 투수 가뇽이다. 가뇽은 올 시즌 11승 8패, 평균 자책점 4.34로 다소 애매한 성적을 거뒀다.


KIA는 미국 현지 스카우트를 통해 영입 후보를 보고 놓고 면밀한 검토에 들어갔다. 전 롯데 투수 사도스키가 미국 서부를, 메이저리그팀 경력도 있는 찰리 김 스카우트가 동부 지역을 책임지고 있다.


두 현지 스카우트 모두 올해부터 KIA를 위해 일하고 있다. 사도스키는 과거부터 친분이 있는 윌리엄스 감독의 요청으로 영입했다. 찰리 김은 전 KIA 타자 브렛 필 스카우트가 마이너리그 코치로 가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게 됐다.


조 단장은 "코로나 사태로 미국 현지 상황이 매우 좋지 않다. 마이너리그가 마비가 되면서 메이저리그 팀들도 선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단 대상 선수들이 가뇽보다 낫다고 판단되면 영입하고, 엇비슷하다면 이미 한국 무대 적응을 마친 가뇽을 안고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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