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지는 김재호 잔류 협상, 복수 구단 참전 분위기 감지 [엠스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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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는 김재호 잔류 협상, 복수 구단 참전 분위기 감지 [엠스플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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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지는 김재호 잔류 협상, 복수 구단 참전 분위기 감지 [엠스플 이슈]

늘어지는 김재호 잔류 협상, 복수 구단 참전 분위기 감지 [엠스플 이슈]


-FA 내야수 김재호, 두산과 잔류 협상 결과 여전히 감감무소식

-김재호 측 “여전히 조건 맞춰가는 단계, 당장 결론 날 상황 아니다.”

-김재호 협상 테이블 늘어지자 복수 구단 관심 및 참전 분위기 감지

-경쟁 감지할 경우 두산 움직임 관건 “베테랑 프랜차이즈 예우 노력하겠다.” 


두산 베어스가 내부 FA(자유계약선수) 내야수 허경민과 외야수 정수빈을 연이어 잡았다. 하지만, 베테랑 내야수 김재호와의 잔류 협상은 늘어지고 있다. 구단과 선수의 시각차가 다소 있는 가운데 다른 구단들의 참전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두산은 올겨울 내부 FA 7명 가운데 허경민과 정수빈을 잡고, 내야수 최주환(SK 와이번스)과 오재일(삼성 라이온즈)을 떠나보냈다. 이제 남은 내부 FA 선수는 내야수 김재호와 투수 이용찬, 유희관이다. 

 

FA 시장 개장 뒤 두 차례 협상 테이블을 차렸던 구단과 김재호 측은 여전히 전반적인 계약 조건에 있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12월 15일 두 번째 협상 테이블을 차렸던 김재호 측은 16일 “아직 두산 구단과 조건을 맞춰가는 단계다. 당장 결론이 날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 베어스 역대 최고 유격수이자 성공적인 1차 FA 계약 마무리한 김재호 -


두산 베어스가 내부 FA(자유계약선수) 내야수 허경민과 외야수 정수빈을 연이어 잡았다. 하지만, 베테랑 내야수 김재호와의 잔류 협상은 늘어지고 있다. 구단과 선수의 시각차가 다소 있는 가운데 다른 구단들의 참전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두산은 올겨울 내부 FA 7명 가운데 허경민과 정수빈을 잡고, 내야수 최주환(SK 와이번스)과 오재일(삼성 라이온즈)을 떠나보냈다. 이제 남은 내부 FA 선수는 내야수 김재호와 투수 이용찬, 유희관이다. 

 

FA 시장 개장 뒤 두 차례 협상 테이블을 차렸던 구단과 김재호 측은 여전히 전반적인 계약 조건에 있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12월 15일 두 번째 협상 테이블을 차렸던 김재호 측은 16일 “아직 두산 구단과 조건을 맞춰가는 단계다. 당장 결론이 날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다. 


- 베어스 역대 최고 유격수이자 성공적인 1차 FA 계약 마무리한 김재호 -


두산은 향후 2~3년 동안 김재호가 있어야 야수진 리빌딩을 원활하게 이어갈 수 있다. 당장 김재호를 대체할 만한 젊은 유격수도 없는 게 두산의 현실이다. 하지만, 앞선 내부 FA 선수들과 협상으로 김재호와 협상은 비교적 뒷순위로 밀렸다. 결국, 두산과 협상 과정이 늘어지는 가운데 다른 복수 구단이 김재호에 관심을 보이는 흐름이다. 

 

엠스플뉴스 취재 결과 실제 유격수 보강이 필요한 몇몇 구단이 최근 김재호의 몸값을 문의한 거로 확인됐다. 현재 시점에선 관심과 문의 수준이지만, 만약 두산과 협상이 계속 늘어져 빈틈이 보인다면 몇몇 구단이 충분히 김재호 영입전에 나설 분위기로 알려졌다. 당장 내년 시즌 ‘윈 나우’와 유격수 즉시 전력 보강을 원하는 구단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에 김재호를 마다할 이유는 없다. 김재호 영입의 보상 조건 역시 B등급(25인 보호 선수 명단-전년도 연봉 100%)으로 부담이 비교적 덜하다. 

 

김재호 측은 “사실 협상 초반부터 김재호 선수는 당연히 두산에 남을 거라는 인식이 FA 시장에 있더라. 앞으로 우리는 김재호 선수와 관련해 어떤 관심이든 문을 열어놓겠다는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두산도 향후 주력할 내부 FA 협상 테이블 상대가 김재호일 가능성이 크다. 삼성으로 이적한 오재일을 향해 두산 구단이 최종 제시했던 40억 원대 금액 투자 여력도 남은 상태다. 앞서 영입 경쟁 구단들이 나오자 속도를 높였던 두산의 협상 흐름을 고려한다면 최근 복수 구단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김재호와 협상 테이블 역시 급속도로 전개될 수 있다. 

 

두산 관계자는 “남은 내부 FA 선수들이 우리 팀 베테랑 프랜차이즈 선수들인 만큼 향후 협상에서 잘 예우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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