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 트로피 많지만 손흥민 레벨에 도달했나?" 외신이 보는 '손차박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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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트로피 많지만 손흥민 레벨에 도달했나?" 외신이 보는 '손차박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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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트로피 많지만 손흥민 레벨에 도달했나?" 외신이 보는 '손차박 대전'

"차-박, 트로피 많지만 손흥민 레벨에 도달했나?" 외신이 보는 '손차박 대전'


해외 저명한 스포츠 매체에서 한국 축구의 난제 ‘손차박 대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한국 축구 사상 최고의 선수들로 꼽히는 차범근(67, 은퇴), 박지성(39, 은퇴), 손흥민(28, 토트넘) 중 가장 뛰어난 선수가 누구인지 평가했다.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을 아시아에서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놀랍지만 손흥민의 레벨에 근접한 축구 선수는 거의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차범근과 박지성이 많은 트로피를 들었고, 손흥민은 아직 우승이 없다”라면서도 “그렇지만 차범근과 박지성이 개인 기량에서 손흥민 레벨에 도달했나?”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손흥민 이전에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는 차범근과 박지성이었다. 차범근은 1980년대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를 주름잡은 전설적인 공격수였다.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활약했다. 특히 레버쿠젠 시절엔 유럽축구연맹(UE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박지성은 2000~2010년대를 대표하는 스타다. 세계 최고의 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무수한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유럽에서 코리안 리거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또한 2002 한일월드컵 4강을 이끌고, 3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골 맛을 보며 국가대표로서도 족적을 남겼다. 


디애슬레틱은 차범근과 박지성이 한국 축구의 전설이라 해도 손흥민이 기량면에선 더 뛰어난 선수라고 분석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높은 발롱도르 투표에서 22위를 차지했다”라는 근거를 들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득점 면에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와 공동 2위에 올라있다.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현재까지 98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손흥민의 활약과 함께 토트넘은 EPL 1위(승점 25)를 달리고 있다. 현재 기세를 시즌 막판까지 이어간다면 그 동안 유일한 흠으로 지적받던 우승 경험까지 추가할 수 있다. 


토트넘은 오는 17일(한국시간) 초반 우승 경쟁 판도에 결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리버풀전을 치른다. 현재 두 팀은 승점 24로 동률을 이루고 있지만 골득실에서 토트넘(+14)이 리버풀(+9)을 근소하게 앞선다. 


디애슬레틱은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른 에이스들의 맞대결에 주목했다. “손흥민과 사디오 마네(리버풀)는 지난 몇 년 동안 맞붙었지만 둘의 명성이 이렇게 높을 때 만난 적은 없었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특히 “손흥민은 EPL에서 가장 골을 많이 넣는 공격수로 성장했다”라며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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