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수 리스트업' 두산, 최주환 보상선수 최종 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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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 리스트업' 두산, 최주환 보상선수 최종 결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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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 리스트업' 두산, 최주환 보상선수 최종 결정은

'내야수 리스트업' 두산, 최주환 보상선수 최종 결정은


 두산 베어스가 지난 11일 SK 와이번스로 FA 이적한 최주환(4년 42억원)의 보상선수로 영입할 최종 후보를 추렸다.


두산은 지난 15일 SK로부터 보호선수 20인 명단을 받았다. 김태형 감독을 비롯한 구단 관계자들은 내야와 장타력 보강에 중점을 두고 최종 후보 추렸다. 최주환과 오재일(삼성, 4년 50억원)의 공백을 채우는 데 우선순위를 뒀다. 두산은 18일까지 최종 결정한 선수를 통보하면 된다.


SK는 최주환을 영입하던 시점에 이미 20인 보호선수를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최주환 영입에 적극적이었고, 마이너스 변수까지 계산해 움직였다. SK는 두산이 어떤 선택을 할지보다는 팀 전력 유출 최소화에 중점을 뒀다. 투수 보호를 1순위로 생각하고 명단을 꾸렸다. 주축 선발과 필승조, 또 미래를 생각해 유망주까지 묶은 것으로 보인다.


처음부터 야수 영입을 고려한 두산으로서는 꽤 선택지가 풍부했다는 후문이다. 즉시 전력으로 쓸 수 있는 1군 야수들이 여럿 있었다. 두산은 그중에서도 내야수에 중점을 두고 더 꼼꼼히 선수들을 살펴봤다.


김 감독은 최주환과 오재일이 이탈한 뒤 보상선수를 장거리 타자 보강 선택지 가운데 하나로 생각했다. 최주환과 오재일은 올해 각각 16홈런씩 32홈런을 합작한 타자들이다. 이 둘의 공백을 단번에 채우기는 어렵겠지만, 안타를 더 집중 생산할 수 있는 전력을 확보하든 여러 방향으로 대비책을 생각하고 있다.


두산은 최근 네 차례 보상선수 지명에서 20대 초·중반 선수들을 선택했다. 이번에도 그 기조에서는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6년에는 삼성으로 이적한 이원석의 보상선수로 군 복무를 앞둔 이흥련(당시 27살)을 선택했고, 2017년은 민병헌(롯데)의 보상선수로 27살 외야수 백동훈, 김현수(LG)의 보상선수로 20살 투수 유재유를 데려왔다. 2018년 NC로 이적한 양의지의 보상선수로는 24살 투수 이형범을 선택했다. 이형범은 2019년 추격조로 시작해 마무리 투수 자리까지 꿰차며 보상선수 신화를 썼다.


한편 두산은 최주환의 보상선수 영입을 마치면 오재일의 보상선수 고민을 시작해야 한다. 삼성은 19일까지 두산에 20인 보호선수 명단을 넘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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