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의 중심' 이정후, 5년차 최고 연봉 얼마나 경신할까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33_0745.jpg

7c5d29fe71c32851acd391dedfa47338_1702921078_3799.png

b08669ec487997863401282e7021bcc1_1694725031_3874.jp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키움의 중심' 이정후, 5년차 최고 연봉 얼마나 경신할까

H실장 0 1505 0
'키움의 중심' 이정후, 5년차 최고 연봉 얼마나 경신할까

'키움의 중심' 이정후, 5년차 최고 연봉 얼마나 경신할까


빤트티비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22)는 올 시즌 장타력이 급상승했다.


빤트티비 이정후는 올해 140경기에 나와 181안타(15홈런) 101타점 85득점 타율 0.333 장타율 0.524 출루율 0.397 OPS 0.921을 기록했다. 2017년 데뷔 후 첫 두자릿수 홈런, 세자릿수 타점을 달성한 이정후는 장타율도 처음으로 5할을 넘겼다.


빤트티비 이정후는 리그 안타 공동 5위, 타율 6위, 장타율 11위, 타점 12위에 오르면서 2018년부터 3년 연속 외야수 골든글러브도 차지했다. 처음 중심타선에 자리잡고도 활약을 이어간 이정후 덕분에 박병호의 부상, 외국인 타자들의 부진에 고생한 키움은 타점 가뭄을 겨우 만회했다.


올 시즌 팀 성적은 5위에 그쳤지만 이정후는 3년 연속 리그 외야를 대표하는 성적을 냈고, 팀내 타점 2위, 득점권 타율 2위(0.354, 규정타석 기준), 득점 2위를 기록하며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졌다. 팀내 고과에 따라 연봉을 산정하는 키움 기준상 이정후의 연봉 인상폭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후는 이미 연봉 인상에 있어 KBO리그 기록을 모두 깨고 있다. 이정후는 입단 2년차였던 2018년 2700만 원에서 1억1000만 원으로 오르면서 2007년 류현진의 2년차 최고 연봉(1억 원)을 경신했다. 3년차였던 지난해는 2억3000만 원(류현진 1억8000만 원), 4년차인 올해 3억9000만 원(류현진 2억4000만 원)에 도장을 찍어 3년 연속 류현진의 KBO리그 연차별 최고 연봉 기록을 깼다.


KBO리그 5년차 최고 연봉은 2018년 김하성이 기록했던 3억2000만 원이다. 김하성은 당시 2016년 나성범(NC)의 3억 원을 뛰어넘어 새 기록을 세웠지만 이정후는 올해 연봉이 이미 김하성의 5년차 연봉치를 뛰어넘었다. 깎이지만 않는다면 무난히 리그 5년차 연봉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관건은 신기록이 아니라 얼마나 신기록을 세우느냐다.


이정후는 최근 올해를 돌아보며 "겨울 동안 많은 준비를 했고 코치님들이 잘 알려주셨다. 장타력 상승 비결은 따로 없다. 팀 선배들 보면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열심히 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힘이 느는 것 같다. 팀 성적이 아쉽다. 팬들이 올해 기대를 많이 하셨는데 다시 잘 준비해서 내년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정후가 올해 다사다난한 팀 상황에서도 고군분투한 활약을 인정받아 인상된 연봉으로 내년을 잘 준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키움은 현재 대표이사가 없는 상황이지만 김치현 키움 단장이 연봉 협상을 맡고 있어 계약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