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넘어 '조' 소리나는 손흥민… 가치평가 하늘 찌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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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넘어 '조' 소리나는 손흥민… 가치평가 하늘 찌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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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넘어 '조' 소리나는 손흥민… 가치평가 하늘 찌르네

'억' 넘어 '조' 소리나는 손흥민… 가치평가 하늘 찌르네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이자 토트넘 홋스퍼의 간판 공격수. 2개의 타이틀을 동시에 잡고 있는 손흥민이 경제적 평가에서도 막대한 가치를 인정받았다.


경제적 파급효과 2조원… 뛰어다니는 기업 수준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함께 손흥민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규모가 1조988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 손흥민 한명이 불러온 경제적 효과가 2조원에 육박한 셈.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은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한국은행 산업연관표, 국내·외 설문조사 등을 종합해 손흥민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손흥민의 유럽 축구시장에서의 가치 1206억원 ▲손흥민에 의한 대유럽 소비재 수출 증대 효과 3054억원 ▲그에 따른 생산 유발 효과 6207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 1959억원이 발생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감동 및 자긍심 고취, 유소년 동기 부여 등 손흥민 선수가 국내 유발하는 무형의 가치는 7279억원, 광고 매출 효과는 연 180억원으로 평가했다.


다만 이 추산치는 최소 규모로 분석된다. 1992년생인 손흥민이 선수 생활의 최전성기로 접어들고 있는 데다 선수 가치도 지속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만큼 앞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손흥민 선수는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 수상과 같은 활약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자긍심을 주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860억→ 1000억→ 1210억원… 개인 가치도 '쑥쑥'

손흥민은 개인의 가치도 2020년 들어 쭉 상승곡선을 그린다. 프로축구 이적시장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이날 발표한 유럽축구 선수 가치에서 손흥민의 잠재적 몸값을 9000만유로(약 1210억원)로 평가했다.


손흥민의 몸값은 유럽 전체를 놓고 보면 16위, 프리미어리그로 한정했을 때는 8위에 해당한다.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 8500만유로) 마커스 래시포드(맨유, 8000만유로)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8000만유로) 등 쟁쟁한 스타들도 손흥민보다 잠재적 가치에서 뒤처졌다.


이번 평가는 트랜스퍼마크트가 매긴 손흥민의 몸값 중 가장 높은 규모다. 지난해 12월 8000만유로(약 1070억원)로 평가받았던 손흥민의 가치는 새해 첫 평가였던 지난 4월 6400만유로(약 860억원)로 굴러떨어졌다. 하지만 지난 10월 7500만유로(약 1005억원)로 살짝 올라간 뒤 두달여 만에 또다시 1500만유로 상승했다.


이 같은 평가는 대부분 이번 시즌 초반 보여준 손흥민의 폭발력에 기인한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14경기에서 11골을 터트리는 절정의 결정력을 선보였다. 공식전 기록으로 보면 20경기 14골이다.


손흥민은 이 같은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경쟁에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13골)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튼),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 이상 11골) 등과 함께 최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터트린 번리전 단독 드리블 득점을 통해 최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을 선정하는 FIFA 푸스카스 어워즈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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