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는 47억' 남은 B등급 이대호·차우찬, 얼마를 줘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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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는 47억' 남은 B등급 이대호·차우찬, 얼마를 줘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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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는 47억' 남은 B등급 이대호·차우찬, 얼마를 줘야 할까

'최형우는 47억' 남은 B등급 이대호·차우찬, 얼마를 줘야 할까


빤트티비 스포츠중계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이 소강상태로 접어든 모양새다.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니다. 남은 'B등급' 대어들이 과연 얼마를 받을지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이번 겨울 FA 자격을 얻은 선수는 모두 16명. 이 가운데 22일 현재 7명이 계약했다. A등급이 5명이나 된다. 허경민(30)이 최대 7년 85억원, 정수빈(30)이 6년 최대 56억원에 두산에 잔류했다. 김성현(33)은 2+1년 11억원에 SK 손을 잡았다. 최주환(32)은 4년 42억원에 SK로 향했고, 오재일(34)은 4년 최대 50억원에 삼성으로 이적했다.


빤트티비 스포츠중계 B등급의 최형우(37)가 3년 최대 47억원에 KIA에 남고, C등급의 김용의(35)가 1년 2억원에 LG에 잔류한 것까지 합하면 총 293억원이 쏟아졌다.


A등급 주요 선수들이 계약을 마친 가운데, 이제는 B등급 선수들에게 시선이 쏠린다. 재자격 선수들이 B등급으로 분류돼 있다. 여러 명의 대어들이 존재한다. 이대호(38·전 롯데)와 차우찬(33·전 LG), 양현종(32·전 KIA)이 대표적이다.


빤트티비 스포츠중계 이대호는 2001년 입단 후 일본과 미국 등 해외 무대에서 뛴 5년을 제외한 15시즌 동안 롯데에서 활약했다. 통산 1715경기 타율 0.309, 332홈런, 1243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14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292, 20홈런, 110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4년 전 KBO리그 역대 최고인 150억원 계약을 했던 이대호는 두 번째 FA 자격을 얻었다. 확실한 점은 롯데와 이대호가 갈라설 가능성은 적다는 것이다. 이대호는 롯데를 상징하는 선수다. 또 올 시즌 연봉 25억원으로 역대 1위다. 이대호를 타 구단에서 영입하면, 롯데에 적게는 25억원(연봉 100%+25인 외 선수 1명) 혹은 50억원(연봉 200%)의 보상금을 지불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타 구단에서 이대호를 영입할 가능성은 낮다.


관건은 계약 기간과 총액이다. 구단과 이대호는 눈치 싸움을 하며 서두르지 않고 있는 모양새다.


2017시즌 FA 투수 최대어였던 차우찬도 있다. 4년 전 차우찬은 4년 95억원의 대형 계약을 통해 삼성에서 LG로 이적했다. LG 유니폼을 입고 99경기 578이닝을 소화하며 40승 30패 평균자책점 4.62를 기록했다. 2019년까지 3년 연속 10승을 돌파했지만 올해는 어깨 부상으로 울었다. 8월에 시즌 아웃되며 13경기 64이닝에 그쳤다.


냉정히 봤을 때 FA 대박을 기대하긴 어렵다. 큰 이변이 없다면 원소속팀 잔류 가능성이 커 보인다. 류지현(49) 신임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LG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탄탄한 선발진이 필수 과제다. 차우찬이 한 축을 담당해줘야 한다. 차명석(51) LG 단장과 차우찬의 에이전트가 아직 한 차례밖에 만나지 않은 만큼 협상 결과 도출에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또 한 명의 투수 양현종도 있다. 하지만 이대호, 차우찬과는 다르다.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KIA는 양현종과 협상을 보류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마냥 기다려줄 수는 없다. 양현종 측은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 역시 내년 1월 중순까지 구단에 통보를 해야 새 시즌 준비에 지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보고 있다. KIA 측과도 공감대를 이뤘다"고 밝혔다. 해를 넘겨서야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B등급의 대어들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최형우가 47억원으로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남은 선수들이 어느 정도의 대우를 받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적 가능성이 낮은 만큼 양측 모두 신중하게 협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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