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1승 더했으면 LG는 KS 갔을까, 내년 27년 만에 '신바람' 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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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승 더했으면 LG는 KS 갔을까, 내년 27년 만에 '신바람' 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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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승 더했으면 LG는 KS 갔을까, 내년 27년 만에 '신바람' 불까

아! 1승 더했으면 LG는 KS 갔을까, 내년 27년 만에 '신바람' 불까


빤트티비 스포츠중계 부질없는 가정이지만, 만약에 LG 트윈스가 정규 시즌 막판 1승만 더 거뒀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18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을까. 류중일 감독은 재계약에 성공했을까. 


빤트티비 스포츠중계창단 30주년를 맞이한 LG는 높은 곳을 바라봤다. 1994년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 2002년 마지막 한국시리즈 진출, 오래된 기록을 바꾸고 싶은 열망이 차곡차곡 쌓였다. 


빤트티비 스포츠중계LG는 몇 가지 악재가 있었음에도 시즌을 잘 치러갔다. 윌슨의 부진, 차우찬의 부상 이탈로 선발 로테이션이 흔들렸으나, 고졸 신인 이민호와 김윤식이 활력소가 됐다. 위험한 허리 수술을 받고 재활에 성공한 정찬헌의 투지도 돋보였다. 타선에선 이형종, 이천웅의 부상 공백은 ‘히트상품’ 홍창기를 발굴하는 기회가 됐다. 라모스는 LG 프랜차이즈 최다 홈런(38홈런)으로 거포의 갈증을 달래줬다. 


5~6월 2위를 달리던 LG는 6월말 7연패를 당하면서 4~5위권으로 밀려났다. 8월 중순 7연승과 함께 3위로 올라섰다. 9월초 다시 한번 7연승에 성공하며 상위권 싸움의 동력을 만들었다. 10월초 선두 NC와의 더블헤더 포함 4연전을 모두 승리하면서 6연승, 2위로 올라섰다. 치열한 2~5위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이어갔고, 142경기까지 2위가 유력했다. 


마지막 두 경기는 하위권인 한화, SK를 상대했다. 10월 28일 잠실 한화전, 4회까지 6-0으로 앞선 LG는 5회초 투수 교체 타이밍에 아쉬움을 남기며 6-4로 쫓겼고, 6회초 6-6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방망이는 침묵했고, 결국 연장 11회 6-7로 역전패했다. 10월 30일 최종전 SK전, 총력전에 나섰으나 2-3 또 한 점 차 패배를 당하며 2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준플레이오프에서 LG의 2020시즌은 끝났다. 


결과적으로 2경기 중 한 경기만 이겼더라도 2위를 지킬 수 있었다. 그랬더라면 충분한 휴식을 통해 플레이오프를 기다렸을 것이고, 2002년 이후 18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을 꿈꿔볼 수 있었을 터다. 적어도 류중일 감독은 재계약이 가능했을 것이다.


준플레이오프가 끝나고 류중일 감독은 3년 계약 기간이 끝나면서 팀을 떠났다. 류지현 수석코치가 신임 감독으로 임명됐다. 류지현 신임 감독은 1994년 LG에 입단해 신인상을 차지하며 ‘신바람 야구’를 주역으로 LG의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다. 선수에 이어 감독으로 LG 우승에 도전한다. 


LG는 오프 시즌 뚜렷한 전력 보강도 없지만, 별다른 전력 누수도 없는 편이다. 15승 투수 켈리와 재계약했고, LG 역대 한 시즌 최다 홈런(38개) 신기록을 세운 라모스와도 재계약했다. 메이저리그 출신 투수 수아레즈 영입에 근접해 있다. 


FA 차우찬과는 협상 중이다. 차우찬과 재계약하고, 재활 중인 차우찬이 늦어도 내년 5~6월에는 건강한 몸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면 선발진은 탄탄해진다. 포화 상태를 넘어서 과잉 상황인 외야수를 카드로 트레이드를 성사시킨다면 전체 전력은 더 나아질 수도 있다. 


경쟁팀인 두산, KT는 전력 마이너스가 됐다. 두산은 오재일, 최주환이 FA 이적했다. KT는 MVP 로하스를 잃었다. 감독 교체로 새로운 분위기는 마련됐다. 2021년 LG, 류지현 감독이 ‘신바람’를 일으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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