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성공한 투수, 일본→실패한 타자, KBO 벽은 어느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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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성공한 투수, 일본→실패한 타자, KBO 벽은 어느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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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성공한 투수, 일본→실패한 타자, KBO 벽은 어느 정도일까

대만→성공한 투수, 일본→실패한 타자, KBO 벽은 어느 정도일까


2021시즌 KBO리그에서 뛸 외국인 선수들이 속속 결정되고 있다. 


빤트티비 스포츠중계 올 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5개팀은 내년 외국인 라인업을 모두 확정했다. 1~5위팀에서는 우승팀 NC가 한 명도 재계약을 하지 못하고 있고, 두산과 LG 그리고 키움은 마지막 한 자리를 남겨두고 있다. 


새 외국인 선수들 중에서는 대만프로야구에서 성공해 KBO리그로 건너온 투수들과 일본프로야구에서 성공하지 못한 채 한국으로 온 타자들이 눈길을 모은다. 


대만에서 뛴 투수를 영입하는 것은 실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코로나19와의 영향도 있다. 미국 마이너리그는 올해 열리지 않았고, 단축 시즌(60경기)을 치른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내년 시즌을 대비해 투수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스카우트들이 직접 미국으로 가서 외국인 선수 기량을 체크하기 여의치 않아,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뛴 선수들이 아니라면 리스트로만 체크할 수 밖에 없다. 이로 인해 일본과 대만에서 뛴 선수들을 더 유심히 체크했다. 


무엇보다 대만에서 성공을 발판으로 한국에서도 통할지, 일본에서 실패했지만, 한국에서는 반등할지 궁금하다. 대만, 한국, 일본의 프로야구 수준이 간접 비교될 수 있다. 


# 대만프로야구 평균자책점 3~4위, 좌완 투수 장점


한화의 라이언 카펜터(총액 50만 달러)와 두산의 아리엘 미란다(총액 80만 달러)는 올해 대만프로야구에서 뛰었다. 둘 다 과거 메이저리그 경력도 있다. 


카펜터(30)는 라미고 몽키스에서 26경기(157⅓이닝) 10승 7패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 대만 매체에 따르면, 이미 지난 8월 국내 한 팀이 카펜터 영입을 추진했는데 카펜터가 시즌 전체 계약이 돼 있어서 무산됐다고 한다. 카펜터는 2018~2019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뛰며 15경기 2승 8패 평균자책점 8.57를 기록했다. 


미란다(31)는 중신 브라더스에서 25경기(156⅓이닝) 10승 8패 평균자책점 3.80으로 활약했다. 2016~2018시즌 메이저리그에서 44경기(40경기 선발) 13승 9패 평균자책점 4.72를 기록한 미란다는 대만으로 가기 전에 2018년 7월~2019시즌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뛰며 13승 6패 평균자책점 3.37을 기록했다. 2019시즌 부진해 방출됐다. 


대만프로야구는 전반기에는 반발계수가 매우 높은 ‘탱탱볼’ 공인구를 사용하다 후반기에 엄격한 기준의 새 공인구를 사용했다. 평균자책점 순위에서 미란다는 3위, 카펜터는 4위였다. KBO리그에서 오래 뛴 소사(3.38)가 2위였다. 


미란다는 150km가 넘는 패스트볼이 인상적이고, 카펜터는 직구 스피드는 140km 초중반이지만 안정적인 제구력이 장점이다. 둘 다 왼손 투수라는 장점도 있다.


# 일본에서 재계약 실패했지만, 홈구장 이점


삼성과 KT는 일본에서 뛴 외국인 타자를 선택했다. 삼성은 히로시마에서 뛴 외야수 호세 피렐라(31)를 총액 80만 달러에 영입했다. MVP 로하스를 일본으로 떠나보낸 KT는 주니치에서 3년을 뛴 외야수 조일로 알몬테(31)와 총액 77만 5000달러에 계약했다.


알몬테는 스위치 히터, 2018년부터 3년간 주니치에서 243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1푼6리(876타수 277안타) 31홈런 131타점 107득점을 거뒀다. 연평균 10홈런인 셈. 


2018년 타율 3할2푼1리(498타수 160안타) 15홈런 77타점으로 가장 좋았고, 최근 2년 연속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다. 지난해  3할2푼9리(164타수 54안타) 7홈런, 올해 타율 2할9푼4리(214타수 63안타) 9홈런. 부상만 없다면 KBO리그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피렐라는 올해 히로시마에서 99경기 타율 2할6푼6리(316타수 84안타) 11홈런 34타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삼진율이 낮고 컨택트 능력이 좋다고 평가, ‘공수주 3박자’를 갖춘 중장거리형 타자로 영입했다. 


알몬테와 피렐라도 과거 메이저리그 경험은 있다. 알몬테는 2013년 뉴욕 양키스에서 데뷔해 2년간 47경기를 뛰었다. 피렐라는 2014년 뉴욕 양키스에서 데뷔, 통산 302경기 타율 2할5푼7리(909타수 234안타) 17홈런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타자친화형인 KT위즈파크와 삼성라이온즈파크를 각각 홈구장으로 사용해 장타력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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