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노력도 무용지물” 英언론, 무리뉴 전술에 정면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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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노력도 무용지물” 英언론, 무리뉴 전술에 정면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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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노력도 무용지물” 英언론, 무리뉴 전술에 정면비판

“손흥민 노력도 무용지물” 英언론, 무리뉴 전술에 정면비판


빤트티비 스포츠중계 조세 무리뉴 감독의 답답한 전술에 영국언론도 등을 돌렸다. 


빤트티비 스포츠중계 토트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잉글랜드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서 열린 울버햄튼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원정 경기서 1-1로 비겼다. 토트넘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26을 기록하며 5위로 도약했다. 


토트넘은 전반 1분 만에 탕기 은돔벨레가 선제골을 넣어 앞서나갔다. 하지만 승리를 의식한 무리뉴 감독이 지나치게 수비적인 전술로 일관했다. 손흥민은 84분을 뛰고 에릭 라멜라와 교대했고, 토트넘은 동점골을 허용해 승리를 날렸다. 


영국 언론도 선제골을 넣은 뒤 지나치게 수비만 한 무리뉴의 전술에 일침을 가했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트넘은 추가골을 넣어야 할 상황에서 자신의 리드를 지키려고만 했다. 무리뉴의 전술이 역습에 있기 때문이다. 손흥민을 오른쪽 윙에서 뛰고 해리 케인이 보조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울버햄튼은 지속적으로 자신감을 갖고 후반전 주도권을 쥐었다”고 평했다. 


빤트티비 스포츠중계 이어 이 매체는 "무리뉴의 역습 전술은 맨시티나 아스날, 첼시 같은 팀을 만나면 완벽하게 들어맞았다. 하지만 더 이상 전술적 변화없이 결과를 내지 못하면서 의문표가 붙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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