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빼고 다 바뀐' 한화 1군 코치진, 소통+데이터 전문가 뭉쳤다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33_0745.jpg

7c5d29fe71c32851acd391dedfa47338_1702921078_3799.png

b08669ec487997863401282e7021bcc1_1694725031_3874.jp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1명 빼고 다 바뀐' 한화 1군 코치진, 소통+데이터 전문가 뭉쳤다

H실장 0 2235 0
'1명 빼고 다 바뀐' 한화 1군 코치진, 소통+데이터 전문가 뭉쳤다

'1명 빼고 다 바뀐' 한화 1군 코치진, 소통+데이터 전문가 뭉쳤다


한화 이글스는 프랜차이즈 사상 첫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며 2021년 '쇄신'을 선언했다. 이에 발맞춰 1군 코치진도 1명 빼고 다 바뀌었다.


한화는 29일 내년 코치진 구성을 발표했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비롯해 대럴 케네디 수석코치, 호세 로사도 투수코치, 조니 워싱턴 타격코치 등 메이저리그(MLB) 출신 코치진의 위엄이 돋보인다.


한화는 젊고 역동적인 팀 컬러와 더불어 성장하는 팀을 꿈꾸고 있다. 외국인 코칭스태프 외에 국내 코치진의 면면도 달라졌다. 이번 코치진 개편은 '데이터'와 '소통'에 맞춰 이뤄졌다. 한화 측은 "경기 전략 데이터 활용 및 전파가 가능한 국내 코치진을 1군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수베로 감독은 "데이터를 야구 현장의 '무기'로 삼겠다"는 출사표를 밝힌 바 있다. 그와 함께 한 외국인 코치진 역시 데이터 야구 전문가들이다. 첨단 장비를 활용하는 이들의 노하우가 한화에 불러올 변화가 기대되는 이유다.


수베로 감독은 마이너리그에서 15년, 빅리그에서 4년을 보냈다. 다른 세 코치도 미국 야구계에서 잔뼈가 굵었다. 쿠바-푸에르토리코 등 라틴 아메리카와 일본, 한국, 대만 등 전 세계 다인종 야구선수들이 모이는 곳이 미국이다. 선수들 간의 화합과 소통, 기량 향상을 이뤄내는데 검증된 지도자들이다.


지난 시즌 1군 코칭스태프 중 그대로 1군에 남은 사람은 김남형 코치가 유일하다. 1988년생의 '최연소' 코치지만, 벌써 코치 5년차다. 2020시즌 우승팀인 NC 다이노스에서 3년간 전력분석 코치로 활동하다 한화에 합류한 데이터 전문가이자 선수단과의 소통에도 능한 코치다. 보직은 수비에서 타격 보조로 바뀌었다.


수비는 두산 출신 조성환 코치가 맡는다. 그가 부임한 이래 두산은 항상 리그 최소 실책 1. 2위를 다퉜다. 수비 기본기를 다지는 것부터 시프트까지 인정받는 수비코치다. 정민철 단장이 수베로 감독 면접을 위해 미국에 간 와중에도 공을 들여 영입했다. 그는 "젊은 선수들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올해 퓨처스 사령탑을 맡았던 전상렬 코치도 1군 작전-주루코치로 올라왔다. 한화 측은 '외국인 스태프와 고-저연령차 코치진간의 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코치 모두 베테랑 경험에 데이터와 디테일까지 갖춘 능력자들이라는 평.


여기에 이동걸 불펜코치, 이상훈 1루-외야 코치가 합류했다. 이동걸-이상훈 코치는 선수 은퇴 후 전력분석원으로 오랫동안 일하며 야구 데이터의 현장 접목에 익숙해진 인물들이다. 여기에 김기남 배터리 코치도 1군으로 승격됐다.


1군을 맡았던 최원호 감독과 정경배-박정진 코치는 퓨처스 팀에서 다시 어린 선수들을 육성할 예정이다. 올시즌 '최원호 픽' 유망주들이 1군에서 괄목할만한 활약을 보인 만큼, 이들의 호흡에 한화 구단은 큰 기대를 걸고 있다.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