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SD행, 현지 매체의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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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SD행, 현지 매체의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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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SD행, 현지 매체의 평가는?

김하성 SD행, 현지 매체의 평가는?


김하성(25)의 샌디에이고행에 대한 현지 평가는 어떨까?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2500만 달러(약 273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현지 매체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미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스포츠전문매체 ESPN 등 주요 매체들이 소식을 전한 가운데 미국 야구통계사이트 <팬그래프닷컴>에서 김하성에 대해 분석한 칼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빤트티비 스포츠중계 해당 매체는 "김하성을 영입함으로써 샌디에이고는 즉시 주전감이자, 잠재적으로 더 발전할 선수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20년 .306 .397 .523에 30홈런을 쳤고,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2년간 62번 도루를 시도해 56번 성공했다. 로하스가 MVP를 차지했지만, 김하성이 KBO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선수라는 걸 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한편, MLB 스카우트들의 평가를 인용해 김하성의 타격을 분석했다. 매체는 "엄청난 운동신경을 지닌 그는 손이 빠르고 강한 어깨를 지닌 빠른 주자다. 타석에서 좋은 인내심과 성숙한 접근 방식을 지녔다. 그의 장타는 대부분 당겨쳐서 나오며, 공략할 수 있는 구질을 능숙하게 사냥한다"고 말하면서 "세인트루이스 내야수 폴 데용과 비슷하다"고 평했다.

 

수비적인 면에서는 어깨에 대한 기존 평가(70점)가 과장됐고 빅리그 유격수감은 아니라고 평하면서도 "하지만 2루수로서 때때로 유격수도 맡을 수 있는 평균 이상의 타격 솜씨를 지닌 참을성 있는 타자(김하성)는 정말 좋은 선수"라고 칭찬했다.


계약 규모에 대해선 "김하성에겐 엄청난 연봉 인상 폭이지만, 3000만 달러에 그와 같은 재능을 지닌 선수를 영입한 건 몹시 좋은 흥정(awfully good bargain)이다. 약간의 위험 부담이 있지만, 김하성은 KBO 최고의 야수이고, 그를 영입하기 위해 에반 화이트(보장 6년 2400만, 최대 9년 5550만 달러)에게 준 돈보다 더 많은 액수를 제시하지 않는 것은 이상하다"고 말했다.

 

빤트티비 스포츠중계  그러면서도 위험 요소에 대한 분석도 잊지 않았다. 매체는 "MLB급 투수를 많이 만나보지 않은 만 25세 타자에게 95마일(153km/h) 이상의 빠른 공은 너무 성가신 존재일 수 있다. KBO리그에는 88-90마일(141~145km/h 패스트볼로 코너를 찌르는 투수는 많지만 95마일 이상을 던질 수 있는 투수는 소수에 불과하다"며 빅리그의 빠른 공에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또한, KBO리그에서 MLB에 진출한 과거 사례를 돌아봤다. 매체는 "KBO 타자 중 소수가 MLB에 진출했고, 김하성만큼 젊고 운동능력이 뛰어난 선수가 없었기에 직접 비교 대상은 많지 않다. 피츠버그와 계약했을 때 강정호는 만 27세였고 김하성보다 파워가 더 강하긴 하지만, 아마 가장 가까운 비교 대상이 될 것이다"라며 강정호의 예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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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BO리그에서 MLB에 진출한 과거 사례를 돌아봤다. 매체는 "KBO 타자 중 소수가 MLB에 진출했고, 김하성만큼 젊고 운동능력이 뛰어난 선수가 없었기에 직접 비교 대상은 많지 않다. 피츠버그와 계약했을 때 강정호는 만 27세였고 김하성보다 파워가 더 강하긴 하지만, 아마 가장 가까운 비교 대상이 될 것이다"라며 강정호의 예시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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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BO리그에서 MLB에 진출한 과거 사례를 돌아봤다. 매체는 "KBO 타자 중 소수가 MLB에 진출했고, 김하성만큼 젊고 운동능력이 뛰어난 선수가 없었기에 직접 비교 대상은 많지 않다. 피츠버그와 계약했을 때 강정호는 만 27세였고 김하성보다 파워가 더 강하긴 하지만, 아마 가장 가까운 비교 대상이 될 것이다"라며 강정호의 예시를 들었다.

 

매체는 김하성의 포지션에 대해 "김하성 영입은 선수와 구단에게 모두 훌륭한 거래가 될 것이다. 김하성은 (내야) 경쟁이 매우 치열한 구단이지만, 진출 초반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면 좀 더 여유 있게 기용할 수도 있는 유연성이 있는 구단에 합류했다. 이론적으로는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외야로 보내고 김하성을 주전 2루수로 기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고 평했다.

 

이어 공인구와 홈구장이 김하성의 타격 생산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김하성은 많은 구단에 잘 맞았을 것이고, 샌디에이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스넬, 다르빗슈, 김하성의 영입은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이 NL 서부지구의 권력 균형을 뒤엎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증거"라면서 내년 시즌 NL 서부지구를 전망했다.

 

이를 통해 전반적으로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계약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과연 김하성은 현지 매체들의 평가대로 MLB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을까? 2021년 김하성의 활약을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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