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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야 분석] 4월 7일 키움 : LG 분석
▶키움 정찬헌은 지난 시즌 엘지에서 키움으로 건너왔다. 10년 넘게 뛴 친정팀을 떠나 새로운 팀에 왔음에도 베테랑답게 빠른 적응을 마쳤다. 140 초중반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지만 너클커브와 슬라이더, 포크볼과 체인지업, 투심과 커터등 거의 모든 구종을 던질 수 있는 기교파 투수다. 워낙 결정구가 많기에 투스트라이크 이후에 타자를 잡아낼 능력이 있다.…
경기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