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말리는 카스티요가 부상 중이고 그레이가 떠난 신시내티의 1선발이다. 이전 시즌 11승과 3점대 방어율, 200탈삼진으로 엘리트 레벨의 투수로 성장했다는 평이다. 우완으로 밀워키의 원투펀치 못지 않은 구위를 보유했고 각도 큰 슬라이더는 알면서도 치기 어렵다는 평이다. 클블 상대로는 최근 등판에서 6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클리블랜드 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