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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도 인사와 긴 침묵…강정호, 3년만에 한국땅 밟다
3년만에 한국 땅을 밟은 강정호(33). 그의 귀국 풍경은 처량했다.강정호는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도미니칸 윈터리그 참가를 위해 2017년 9월 출국한 이후 약 3년만이다.오랜만에 밟은 고국 땅.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불편한 카메라 셔터 소리뿐이었다. 검정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귀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강정호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은 채 공…
K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