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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에 모처럼 등장한 강속구 클로저…김원중, “난 최후의 보루다”
‘최후의 보루.’김원중(27·롯데 자이언츠)은 스스로를 이렇게 정의했다. 롯데에 모처럼 등장한 강속구 클로저. 김원중의 진짜 가치는 눈에 보이는 기록이 아닌 두둑한 멘탈(정신력)이다.2013년 롯데에 입단한 김원중은 지난해까지 100경기에 등판해 20승26패2홀드, 평균자책점(ERA) 6.23을 기록했다. 100경기 중 73경기에 선발로 나섰을 만큼 팀은 …
K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