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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로맥·호잉…서로 다른 길 걷는 장기 계약 외인
미처 시즌 반환점에 닿기도 전에 KBO리그 장수 외인들은 엇갈린 운명을 마주했다. 4년차 멜 로하스 주니어(30·KT 위즈)와 제이미 로맥(35·SK 와이번스)이 각 소속팀과 동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3년차 제라드 호잉(31·한화 이글스)은 쓸쓸히 한국무대를 떠나게 됐다.호잉은 올해 2번째 비운의 주인공이 됐다. 키움 히어로즈 테일러 모터에 이어 방출자로 확…
K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