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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록 놓치면 어때? 요키시·정찬헌, 그 자체로 빛나는 걸!
대기록을 아쉽게 놓친 순간 지은 넉넉한 미소. 단지 허탈함에서 나오는 웃음은 아니었다. 기록과 무관하게 개인과 팀 모두에게 ‘꽃길’을 깔아주고 있으니 나오는 자신감의 징표였다. 에릭 요키시(31·키움 히어로즈)와 정찬헌(30·LG 트윈스)의 웃음이 특별했던 이유다.27일 KBO리그에선 대기록 2개가 아깝게 무산됐다. 요키시는 27일 고척 KIA 타이거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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