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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괜찮다는데… ‘경기당 4억’ 킹엄, SK 답답했던 지난 이야기
“큰 부상은 아닙니다. 열흘 정도 쉬면 다시 로테이션에 돌아올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보고 있습니다”염경엽 SK 감독의 얼굴에서 크게 걱정하는 기색은 없었다. 5월 15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팀 외국인 에이스 닉 킹엄(29)의 상태를 설명하는 자리였다. 염 감독은 가벼운 팔꿈치 통증이 있을 뿐, 그것이 시즌 전반에 영향을 줄 정도의 문제는 아니라고 단언했다. …
K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