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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운도 실력…모든 노력했더니 운이 따른 것'
김광현 '운도 실력…모든 노력했더니 운이 따른 것'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무대에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했다.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인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39이닝을 소화하며 3승무패 평균자책점 1.62의 성적을 남겼다. 개막 전까지 5선발 경쟁을 벌여야 했던 그는 시즌에 들어서자 에이스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
H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