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4년 2500만달러, 키움 이적료 55억원| 김하성, 샌디에이고와 기본 조건 합의| 교민 많은 서부지역 새 문화 적응 유리| 박찬호, 홍성흔, 김병현 등과 깊은 인연| 주전 보장 어렵지만 강팀 경험 도움| 더 큰 무대 가능한 굿 초이스김하성(25)의 새 팀은 샌디에이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메디컬 테스트 등을 마치고 최종 계약이 끝나면 포스팅 시스템…